나이키 로말레오 3.5 (or 3XD) 가 나왔군요...

제가 모르던 새에 로말레오3의 개량버전이 나왔습니다.

외피가 너무 얇아서 안정감이 없다는 불만을 인식한건지

로말레오2 처럼 다시 어느정도 두터운 외피로

돌아온것 같군요. 

사진에서 보이는 질감으로만 봐도 티가 확 납니다.

디자인은 로말레오3 그대로 가고 재질만 로말레오2

의 것을 다시 되돌려놨다고 보면 되겠군요.

가격은 로그 피트니스기준 199$ 입니다.

클레임을 많이 받은건지 3.5가 바로 나올 정도면 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게 아니었나 봅니다

얇은 외피로 인한 부담없는 착용감도 굳이 익숙해지면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만,

선수 레벨에서는 그게 아닌가 보군요. 역시 로말레오는 2 의 묵직한 안정감이 트레이드 마크인듯.

파워퍼펙트3가 이미 도착해서 사용기를 좀 쓰려고 했습니다만, 

파워퍼펙트2 를 현재 추가 주문했습니다. 

둘의 비교사용기 형식으로 글을 쓸 예정입니다.

파워퍼펙트2가 오는데에 시간이 좀 걸릴것 같아 

파워퍼펙트3 (및 2와의 비교사용기) 는 1월말~2월초 쯤에 작성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들어 느끼는건데 

나이키든 아디다스든 간에 새로 나오는 제품마다 점점 실망만 주는것 같네요.

특히 아디다스는 그냥 옛날 클래식 역도화나 다시 출시해주면 훨씬 좋을것 같습니다.

Max Lang 선수의 2,3,3xd 비교사용기 영상 첨부합니다.